K-UAM One Team
Built at Gemini 3 서울 해커톤 · Feb 28, 2026 · 3F Vista

서울은 세계에서 가장 고밀도 도시 중 하나입니다. 1,000만 명이 사는 좁은 땅 위에 수백 년의 역사, 글로벌 미식 문화, 압도적인 스카이라인이 층층이 쌓여 있습니다. 그러나 바로 그 밀도 때문에 지상에서는 서울의 전체적인 모습을 온전히 담기 어렵습니다. 골목에 숨겨진 맛집, 빌딩 사이에 끼인 궁궐, 도심을 가로지르는 한강 — 이 모든 것을 한눈에 담으려면 시점 자체가 달라져야 합니다. SKYBOUND 는 UAM(Urban Air Mobility)을 활용해 서울을 하늘에서 경험하는 비행 체험 게임입니다. 플레이어는 랜드마크, 맛집, 자연경관 세 가지 카테고리 중 원하는 코스를 선택해 비행하고, 비행 중 만나는 주요 지점마다 Google Gemini가 실시간 해설을 제공합니다. 단순한 정보 전달이 아닙니다. 음성인식과 TTS를 기반으로 "이 근처에 유명한 곳이 있어?"처럼 자유롭게 질문하고 대화할 수 있어, AI 가이드와 함께하는 인터랙티브 관광 경험을 만들어냅니다. 창의성 측면에서 이 프로젝트의 핵심은 게임이라는 포맷과 AI 가이드를 결합한 방식에 있습니다. 기존 관광 앱은 지도 위의 정보를 일방적으로 전달했습니다. SKYBOUND 은 비행이라는 능동적 경험 안에 Gemini를 녹여내어, 플레이어가 움직이는 동안 자연스럽게 도시를 학습하고 탐험하게 만듭니다. 장기적 임팩트도 명확합니다. 서울을 시작으로 도시별 코스 추가와 다국어 해설 지원을 통해 글로벌 관광 시장으로 확장이 가능합니다. UAM 상용화 시대가 본격화되면 실제 탑승 예약 서비스와의 연동도 자연스러운 다음 단계입니다. 게임으로 시작하지만, 궁극적으로는 Gemini가 안내하는 도시 관광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합니다.